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수를 구하시오 (문단 편집) === 국제우주개발회의 === 막대한 우주 개발 비용을 분담하기 위해 여러 국가들이 연합해 만든 우주 관련 국제 기관. 라마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철수와 어떤 식으로든 엮이게 되는 기관이다. {{{#!folding (스포일러) ▼ * 2회차 엔진 개발자 택후의 직장 정도로 언급된다. 스밀로프가 훼방을 놓아서 프로젝트가 엉망이 되었고, 운석 요격에 실패하고만다. * 3회차 철수가 직접 우주 개발 분야에 투신한 3회차에선 주 무대로 등장한다. 이번에도 2회차 택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상부의 예산 태클, 정치싸움 등 자잘한 문제로 철수의 발목을 잡았으며 이사진 중 한 명이 비현실적인 목표를 철수에게 강요하는 등[* 다만 그 한 명을 제외한 이사진들은 라마 대책 관련해서는 정상적인 판단을 내렸다. 문제의 이사가 계속 깽판을 치자 자기들이 직접 그를 끌고 가기도 한다.]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 예산 문제는 뒤에서 진행하던 다른 계획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나름 이유가 있긴 했지만. 추후 철수의 계획이 라마의 악랄한 구조 탓에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었음이 밝혀지며 결과적으론 철수의 프로젝트에 예산을 더 지원하는 대신 다른 곳에 배정한 상부의 결정이 맞았음이 증명되었고, 국제우주개발회의는 소수의 인류나마 살리는데 성공한다. * 5회차 5회차에선 철수가 공유미가 세운 사기업에 소속된 관계로 우주 개발을 두고 이권을 다투는 사이가 된다. 철수의 선택에 따라 전 회차의 아군이 적이 될 수도, 적이 아군이 될 수도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우주 개발 붐을 일으킨 게 애초에 공유미의 기업이었고 장기적으로 그 붐을 유지하려면 서로의 역할이 필요했기에 적당히 견제·충돌하는 선에서 협력한다. * 6회차 6회차에선 빌런 격 집단으로 등장한다. 공유미의 KNG가 너무 빠르게 성장하며 국제우주개발회의의 입지를 좁혀버리자, 극도로 몰린 끝에 공유미를 로켓사고로 위장하여 암살한 것. 그러나 공유미의 부친인 공정한이 공중분해될 유미의 재산을 모아 다시 철수에게 투자하고, 페시옹에 의해 국제우주개발회의의 다니엘 일당이 사고를 계획했음을 알게 된 철수가 똑같이 로켓사고를 일으킴으로써 다니엘 일당이 사망, 이로 인해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단체로 전락하고 만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